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양현종/선수 경력/2021년 (문단 편집) ==== [[6월 11일]]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D]]전 (원정) [ND] ==== || '''{{{#ffffff 승/패}}}''' || '''{{{#ffffff 이닝}}}''' || '''{{{#ffffff 투구수}}}''' || '''{{{#ffffff 피안타}}}''' || '''{{{#ffffff 피홈런}}}''' || '''{{{#ffffff 4사구}}}''' || '''{{{#ffffff 탈삼진}}}''' || '''{{{#ffffff 실점}}}''' || '''{{{#ffffff 자책점}}}''' || || '''ND''' || 1⅓ || 32 || 4 || 2 || 2 || 0 || 2 || 2 || 현지 날짜로 6월 11일, 선발 투수였던 [[마이크 폴티네비치]]가 2⅔이닝 8피안타(3피홈런) 8실점(7자책)을 기록하면서 [[LA 다저스]]와의 경기에 8점차로 뒤진 3회말, 두 번째 투수로 11일만에 등판하였다. 3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무키 베츠]]를 초구에 중견수 직선타로 처리했다. 4회말 선두 타자 [[알버트 푸홀스]]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저스틴 터너]]를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처리하고 [[코디 벨린저]]에게는 안타를 허용했지만 중계 플레이의 도움으로 2루에서 아웃되며 2아웃까지 잡아냈다. 그러나 [[윌 스미스]]에게 솔로 홈런, [[크리스 테일러]]에게 1루타를 허용하고 [[개빈 럭스]]와 [[A.J. 폴락]]을 각각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 폴락의 타석 때에는 공이 손에서 완전히 빠져 포수 뒤로 날려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실점을 하고 2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다. 투수 타석의 [[클레이튼 커쇼]]를 좌익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무려 11일만의 출전이고 본래 보직이 불펜이 아니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흔들릴 수 있었겠지만, 그럼에도 내용이 너무 좋지 않아서 이 경기로 인해 많은 것을 잃게 되었다. 당장 성적부터 처참한지라 앞으로 40인 로스터에 남게 될지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선발을 맡기기에는 이닝 소화 능력이 형편없고, 롱릴리프로는 초반엔 나름 그럴싸했지만 그마저도 오늘 경기를 통해 매우 어렵다는 걸 스스로 증명하고 말았다. 그렇다고 1이닝을 맡기기에는 구속도 구위도 좋지 못해 존에 넣는 족족 깔끔하게 맞아나갔고, 심지어 포수 키를 훌쩍 넘기는 황당한 폭투를 보여주기도 했다. 애초에 대형 계약을 맺은 것도 아니고 나이도 꽤 있는 편이기에 팀에서는 부담없이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로 내려버릴 수 있다. 따라서 [[아리하라 코헤이]] 등 선발진이 복귀하면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로 내려가는 건 거의 확실하다고 봐야한다. 설령 운이 좋아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로 내려가지 않더라도 팀에서 양현종을 패전 처리 롱릴리프 그 이상으로는 절대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즉, 현재도, 앞으로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양현종이 돋보일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진 것이나 다름 없다. 큰 점수차로 벌어진 경기에서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쓰는 투수일테니 선발들이 호투해버리면 장기간 결장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양현종의 선택지는 크게 좁아졌다. 옵트아웃을 써서 국내로 돌아가거나, 부상 투수들이 많아 선발 땜빵이 필요한 팀으로 이적, 트레이드 되는 것, 혹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불규칙한 롱릴리프나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 생활을 감내하는 것 정도다. 다만 양현종은 1년은 미국에서 버텨보겠다고 진출 전에 발언하기도 해서 자존심 상 당장 한국으로 복귀하고 싶지 않을 테니 가능성은 낮다. 그렇다고 부상 투수들이 많은 팀으로 이적하거나 트레이드 되기에는 실력도 성적도 나이도 미묘한 양현종을 굳이 대가를 치르며 데려오느니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마이너 리그]]에서 한살이라도 젊은 유망주를 올리는 쪽이 더 현명한 판단이라 이쪽 역시 가능성은 낮다. 결국 [[텍사스 레인저스]]에 남아 일이 잘 풀리기를 빌 수밖에 없지만, 어쩌면 어깨가 갈리거나, 너무 오래 쉬어 투구 감각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